법무법인 동광 마약전담팀, 마약사건 법률서비스 부문 수상
담당자 2023-09-04 15:26
법무법인 동광이 상반기 2023 소비자가 선호하는 브랜드 대상에서 마약사건 법률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해당 어워드는 헤럴드경제,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국영문 매거진 월간파워코리아가 주관하는 시상식이다.
법무법인 동광은 오랜 법조 경력을 가진 검사 출신 이형철, 민경철 공동 대표변호사를 중심으로 형사부터 민사, 가사, 기업 법무, 행정 분야에서 일반 송무와 다양한 법조 서비스를 폭넓게 제공하고 있다.
법무법인 동광은 올해부터 점차 늘어나는 마약 사건 전문 대응에 나서기 위해, 마약 사건 전문변호사들을 대거 투입하여 마약 전담팀을 구성한 바 있다.
법무법인 동광 마약전담팀 측은 “억울하게 연루된 마약사범이 기소유예나 집행유예를 받을 수 있도록 수사 초기 단계부터 조력하기 위해 마약 전담팀이 새롭게 발족됐다. 마약범죄는 의뢰인이 처한 상황과 범행 이후의 정황을 어떻게 변론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어 상황에 맞는 적절한 대응 방안이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마약사범의 처벌 형량은 어떤 마약을 얼마나, 어떻게 사용했는지에 따라 달라진다. 마약이나 향정신성의약품 제조·매매는 무기 또는 5년 이상의 징역, 향정신성의약품 소지·사용과 대마 제조·매매는 1년 이상의 유기징역으로 처벌한다. 특히 마약범죄는 재범률이 다른 형사 범죄보다 높고 2차 범죄로도 이어질 가능성이 커서 좀처럼 기소유예 처분을 받기가 어렵다. 만약 실형이 선고되어 전과가 남으면 당연히 사회적 제약에서 벗어날 수 없으므로 적극적인 법적 대응은 필수불가결한 사안이다. 이번 수상을 발판으로 마약범죄로 인해 억울한 이들이 없게끔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